오늘은 홍진영이 부른 산다는건 이라는 곡의 가사에 담긴 의미에 대해 자세히 해석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말 그대로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산다는건 노래를 들으면서 작사와 작곡은 누가 하였는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진영
산다는건을 부른 홍진영은 2009년에 데뷔하였으며 이때 데뷔곡은 <사랑의 배터리>입니다. 데뷔하자마자 이 노래가 전국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한 번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간드러진 노래 실력과 예능감, 연기 등 모든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모두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산다는건
홍진영의 산다는건은 2014년 11월 6일 발매된 데뷔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의 타이틀 곡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가사에 외래어 또는 비속어를 쓰지 않고 순수 한글로만 가사가 쓰여 있는데요.
뮤직비디오 역시 한글날에 촬영하여 노래 자체에 한국적인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노래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함께 중국의 전통 악기인 <얼후>의 애절한 사운드로 시작되는데요. 가사를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힘든 일들에 대한 위로가 담겨 있는데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힘든 시기가 있고, 저마다 각각의 사연이 있는데요. 산다는건은 홍진영 특유의 간드러지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생의 고비에 있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습니다. 삶에 지친 순간을 위로해 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 보는 건 어떨까요.
산다는건 작사 작곡
홍진영 산다는건 작곡자는 작사에 강은경이 작곡에는 조영수가 작업하였습니다. 강은경, 조영수는 홍진영의 데뷔곡이자 전국적으로 대 히트를 친 노래인 <사랑의 배터리>를 작사 작곡 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래 듣기
산다는건 가사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나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옆집이 부러운가요
친구가 요즘 잘나가나요
남들은 다 좋아 보여
속상해져도 슬퍼마세요
사람마다 알고 보면
말 못할 사연도 많아
인생이 별거 있나요
거기서 거기인거지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세상일이란 알 수 없지만
산다는 건 참 멋진 거래요
모두가 내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