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사 곡정보 원곡 노래 듣기

오늘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라는 노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와 함께 전반적인 곡정보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1988년 9월 15일 발매된 이문세의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노래의 작사와 작곡에는 이문세 3집부터 7집까지 꾸준히 함께해 온 이영훈이 작업하였습니다.

 

작곡가 이영훈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작곡가 이영훈의 대표곡 중 하나로 특징으로는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는 가사와 고전적인 아름다운 반주로 인해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데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사를 살펴보면 실제로 굉장히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반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가사를 이문세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불러주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여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음악평론가 임진모와의 인터뷰에서 이문세는 자신의 곡 중 최고의 곡으로 손꼽기도 하였는데요. 그만큼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통해 새롭게 본인 스타일로 해석해 주기도 하였는데요. 대표적으로는 김연우, 휘성, 장재인, 문명진, 옴므, 임재범, 박완규, 윤하, 이승철, 황치열, 주니엘, 에릭남 등이 불러 주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커버는 슈퍼스타k 2에서 유니크하고 톡특한 음색으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러준 장재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장재인은 이 곡을 통해 탑 6으로 진출하기도 하였고 노래를 들은 원곡자인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는 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래 듣기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이브 ver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사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 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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