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진영의 인연의 끈 가사와 곡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진영이라는 가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인연의 끈이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가사에 담긴 의미와 전반적인 곡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진영
황진영은 70대에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데요. 대구, 경북에서 페이퍼회사를 운영하다가 청년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비교적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진영은 KBS '아침마당', MBC '세상 사는 이야기', TBC '생방송 투데이'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고, 전국무대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고 있을 만큼 서서히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대구지역에서 기부하는 착한 기업 사업가이면서 평소에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효 노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연의 끈
인연의 끈은 2022년 12월 8일 발매된 황진영의 정규앨범 '마음이야 짠하지만'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박우철이 작사하였고 홍성욱이 작곡하였습니다.
인연의 끈 가사를 살펴보면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헤어짐에 대해 써 내려간 곡인데요. 헤어짐 이후 인연이라는 끈을 놓지 못하고 가슴속에 미련이 남아있는 심정을 애절하고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절한 가사를 황진영 특유의 걸걸한 중저음에 감성을 담아 표현해 주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 높여준 것 같습니다.
노래 듣기
인연의 끈 가사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