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디 님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이란 곡의 옥타브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노래방을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항상 곡의 마지막 부분 가장 높은 옥타브를 궁금해하는데요. 시실 저도 완창을 하고 싶은 곡이 많은데 딱 한키가 올라가지 않아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디
우디는 2011년 처음 데뷔한 가수인데요. 처음 'One Last Cry'로 데뷔 하였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2013년에 해체하였습니다.
제대한 후 2017년부터 솔로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가다 2019년에 발매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라는 곡으로 멜론을 포함한 가온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간중간 방송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은 후 2023년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이라는 곡을 발매하면서 현재 멜론 차트 상위권에 유지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은 2023년 7월 4일 우디가 발매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데요. 작사와 작곡은 백마리 님이 하였습니다.
해당 곡은 축가로 많이 쓰일 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늘 곁에 있겠다는 내용의 세레나데로 늘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우디의 감성을 가득 담아 부른 이 곡은 가사만큼이나 순수한 감정을 전달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보이스로 표현해 내는 것 같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옥타브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옥타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최고음은 2옥타브 시 입니다.
덤덤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느낌으로 부르는 곡이기 때문에 비교적 많이 높은 느낌을 들지 않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감정을 얼마나 잘 담아 부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뮤직비디오
가사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행복해졌어
널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서 하늘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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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계절을 너와 함께할게
평생토록 더 오래도록 더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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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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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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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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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어둡지 않게 내가 널 비춰줄게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면 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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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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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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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조금만 더 천천히 흘러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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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엔 웃게 해 줄게
좋은 날엔 더 안아줄게
슬픈 날엔 그냥 울어도 돼
내가 더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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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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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