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훈아와 현철이 부른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노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와 원곡자 가수 정보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청춘을 돌려다오 원곡은 1967년 가수 신행일이 발매한 '청춘을 돌려다오/예수의 나그네'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인데요.
즉 청춘을 돌려다오 원곡가수는 신행일입니다.
노래의 작곡에는 신세영이 작업해 주었고 작사에는 월견초(서정권)와 최치수가 함께 작업해 주었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원곡은 영화 '이밤에 잠들게 하라'의 OST였으며 발매 당시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였는데요. 하지만 1984년 가수 나훈아가 리메이크하여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뒤 다시 가수 현철이 리메이크하였고 두 명의 가수가 부르게 되면서 더욱 더 크게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가사를 살펴보면 지나가버린 청춘에 대한 애원을 담은 곡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인생에 대한 가사를 신행일, 현철, 나훈아가 호소력 깊게 불러주면서 각기 다른 감성을 담아주었습니다.
원곡 노래 듣기
청춘을 돌려다오 가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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