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를 살게하는 사랑 원곡자는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와 노래의 원곡자 정보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원곡
나를 살게하는 사랑 원곡은 가수 금잔디가 부른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K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OST입니다. 노래의 작곡가는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 샤방', 이찬원의 '시절 인연'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함께 작사와 작곡을 해 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배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세 여자의 삶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OST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곡인데요.
나를 살게하는 사랑 가사를 살펴보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아놓은 곡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요.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금잔디 특유의 짙은 음색으로 말하듯이 시작됩니다. 그 뒤 후렴구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심금을 울리며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과 코러스라인이 노래를 감싸주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여 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전유진, 정서주, 송하예, 제이세라, 진욱, 홍지윤 등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해 주었습니다.
금잔디
나를 살게하는 사랑 원곡자인 금잔디는 대한민국 트로트가수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하였고 당시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는데요.
하지만 처음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고 10년 동안 긴 무명생활을 이어가다가 2010년 지금의 예명인 금잔디로 바꾼 후 2012년 '오라버니'가 대박을 치게 되면서 단숨에 정상급 트로트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금잔디는 나를 살게하는 사랑 외에도 오라버니, 일편단심, 사랑껌, 초롱새 등 여러 대표곡이 있습니다.
원곡 노래 듣기
나를 살게하는 사랑 가사
바라보는것도 사랑
기다리는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나를 살게하는 사랑
때론 눈물같은 사랑
가슴다헤져도 놓을수없어요
그래 사랑입니다
그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