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수 김연자의 어머니의 계절이라는 노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와 원곡 곡정보, 작사 작곡가 정보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계절
어머니의 계절은 2024년 5월 25일 발매된 가수 김연자의 싱글앨범 '더 글로리 - PART 1'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에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이찬원의 '시절인연', 김호중의 '고맙소'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업해 주었습니다.
어머니의 계절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가수 김연자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대사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머니의 계절 가사를 살펴보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미안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어머니와의 거리가 멀어지는 아쉬움을 담고있는 고입니다.
'어머니'라는 단어가 가진 따뜻함과 아련함이 이 노래의 중심을 잡으면서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을 되돌아보면서 자식으로서 느끼는 미안한 감정과 감사함 그리고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데요.
이러한 애절한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을 김연자 특유의 감성 깊은 목소리로 불러주면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셔주었습니다.
원곡 노래 듣기
어머니의 계절 가사
내 맘이 지치고 힘이든 날에
첫 번째로 찾는 그 이름
마치 나를 위해 있는 것처럼
잊고 사는 이름
서러울때만 그대를 찾는
난 꽃이 아닌 못난 짐이요
그래도 나를 감싸주며
품어주는 계절이여
어머니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서러울때만 그대를 찾는
난 꽃이 아닌 못난 짐이요
그래도 나를 감싸주며
울어주는 계절이여
어머니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아아 나의 어머니
세월에 멀어져가네
미안해서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멀어지는 당신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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