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독백 뜻 가사 작곡가 곡정보 노래 듣기

오늘은 정동원이 부른 독백이라는 노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독백 뜻과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를 살펴보고 이 노래의 작곡가와 전반적인 곡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동원

 

정동원은 2019년 12월 18일 싱글앨범 'miracle'로 데뷔하였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5위를 차지하면서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전 이미 2018년 10월 14일 경상남도 함양군 편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받을 만큼 어릴적부터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 왔는데요.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그는 꾸준한 음악 활동과 cf촬영,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백 곡정보

 

정동원의 독백은 2023년 9월 20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에 담겨있는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의 작사는 윤명선, 글라빙고가 함께 하였고 작곡에는 윤명선이 작업하였습니다.

 

 

이별 후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정동원 특유의 맑음 음색과 깊은 감정을 담아내면서 노래의 애절함을 더욱더 진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어느새 청년으로 성장한 정동원이 부르는 독백은 중년들이 들어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해 내주었습니다.

 

독백 뜻

 

독백은 사전적인 의미로 "혼자서 중얼거린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상대방이 없이 혼자 말하는 행위 또는 그런 대사를 관객들에게 인물의 심리상태를 전달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노래 가사를 천천히 읽어보면 이별, 외로움, 슬픔, 떠나간 사랑 등 혼자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많이 담겨 있는데요. 즉 이별 후 혼자가 되었을 때 느껴지는 감정들을 노래로 담아내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정동원이 부른 독백 뜻은 이별 후 홀로 있는 나에게 다가오는 슬픔과 외로움 속에 울고 있는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노래 듣기

 

독백 가사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송가인이 부른 영동부르스 원곡자는 누구일까? 가사 노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