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자기야는 2005년 5월 1일 발매된 가수 박주희의 정규 2집 앨범 '자기야'의 타이틀곡입니다.
노래의 작곡에는 태진아의 '동반자', 우연이의 '우연히', 박구윤의 '뿐이고'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낸 이승수 작곡가와 가수 태진아가 함께 작업해 주었고 작사에는 이승수와 태진아의 아들 가수 이루가 함께 작업해 주었습니다.
노래 자기야 원곡은 2001년 태진아가 부른 '사랑이란 그런거야'라는 노래인데요. 이 곡에 멜로디와 가사를 일부 수정하여 작곡가 이승수의 허락을 받아 새롭게 발매되었습니다.
자기야 원곡자인 박주희는 원래 음악과는 거리가 먼 법학을 전공하였고 사법시험을 공부하였는데요. 하지만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대학생활 중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활동을 하였으며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기획사 연습생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후 R&B장르의 가수가 되려고 하였지만 스승인 가수 설운도를 만나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보았고 곧장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2001년 설운도가 작곡한 '럭키'라는 노래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 박주희는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였다가 2005년 발매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자기야'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단숨에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자기야 가사를 살펴보면 사랑을 통해 깨닳음을 얻고 이를 통해 성장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이야기가 담긴 노래인데요. 이러한 가사를 신나는 멜로디와 박주희의 파워풀한 보컬로 소화해 내면서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원곡 노래 듣기
자기야 가사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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