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수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라는 노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전반적인 곡정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날이라도 우리
어떤 날이라도 우리는 2024년 8월 18일 발매된 가수 뮤지가 부른 tvN 주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인데요.
노래의 작사에는 원곡자인 뮤지와 전채언이 함께 작업해 주었고, 작곡에는 뮤지,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전채언이 함께 작업해 주었습니다.
이 곡은 앞서 말 한것과 같인 tvN 주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ost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들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인데요. 또한 연인 사이의 감정과 서로의 관계에서 느끼는 설렘과 두려움 그리고 함께 도전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사를 담고 있는 노래를 계절감 넘치는 멜로디에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가 적절하게 조화되면서 드라마 '어떤 날이라도 우리' 특유의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ost 어떤 날이라도 우리 노래 듣기
어떤 날이라도 우리 가사
어떤 날이라도 우리
어쩌면 큰 실수일지도 몰라
우리 손잡은 순간이 많은 걸 바꾸니까
혹시나 이 시간이 아니라 해도
너와 있다면
눈을 떠봐
부딪혀봐
시작돼 어떤 날이라도
난 이미 빠져있어
너만 들어오면 돼
저 깊은 어느 곳에
뜨겁게 뛰어들게
모든 게 너로 채워지게
어떤 날이라도 우리
아름다웠겠지
어때 오늘 아침
새로워질 걸 내일
멈춰있던
초침 속에 우린 다이빙
아무도 못 찾게
멀리 더 멀리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우리가
어쩌면 큰 사고 일지도 몰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순간을 찾는 걸까
혹시나 큰 두려움 속에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내 손 잡아
너랑 나 새롭게 어떤 날이라도
난 이미 빠져있어
너만 들어오면 돼
난 무섭지 않아
언제 어느 순간이든
어떤 날이라도 우리
아름다웠겠지
어때 오늘 아침
새로워질 걸 내일
멈춰있던
초침 속에 우린 다이빙
아무도 못 찾게
멀리 더 멀리
언제나 날 바라보는 마음까지도
늘 새롭게 시작해
또다시 시작해
어떤 날이라도
어떤 날이라도 우리
아름다웠겠지
어때 오늘 아침
새로워질 걸 내일
멈춰있던
초침 속에 우린 다이빙
아무도 못 찾게
멀리 더 멀리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우리가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그 어떤 날이라도
우리가